사주가 나쁜 사람도 이름이 좋으면 행운을 부를 수 있습니다.

개명에 대하여 혹자는 이름이 나쁜 경우에 호적을 고치지 않고 다른 좋은 이름을 지어서 자주 부르거나, 아호·예명을 지어서 사용하면 나쁜 이름의 결점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호적에 등재되어 있는 이름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이름이나 아호·예명도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좋은 이름으로 작명하여 많이 불리어 지고 있다 하더라도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여전히 공부상에 등재되어 있는 나쁜 이름의 기운이 자신과 동일시되어 운명의 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단, 특수직업 종사자는 제외됩니다).

저희 이름박사실에서 개명을 신청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본인의 이름이 나쁜 경우
둘째, 본인의 이름은 좋으나 그 이름의 힘이 가족 중의 한 사람을 극하고 있는 경우

이것은 이름의 영향력이 본인은 물론 가족구성원 전부에게도 미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이름이란 그 자체로서 본인의 사주와 조화를 이루어야 함은 물론 가족구성원인 부모, 형제, 자매를 해치지 않고 자기가 성공할 수 있는 이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서열을 구분하는 한자가 바뀌어 사용된 경우와 이름이 가족을 해하는 성정을 가진 경우에는 본인은 피해가 없지만 애꿎은 가족들은 영문도 모르고 늘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피해를 입는 가족이 사업가라면 하는 일마다 큰 손해를 보고 망할 것이며, 여성이라면 결혼을 하여도 행복하지 못하고, 심한 경우에는 부모 중의 한 분이 목숨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저희 이름박사실은 역리에 근거한 정확한 이름감정을 통하여 개명이 절실한 분들에게 개명을 하고자 하는 분과 그 주위를 둘러싼 가족구성원의 사주를 바탕으로 직업과 적성, 관상 등을 참고하여 그 분야에서 성공이 기약되는 이름을 작명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