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는 먼저 간 조상이 영구히 안주해야 할 집입니다.
따라서 그 자손은 명당에 죽은 사람의 넋을 편안하게 모셔야 할 것입니다.

음택풍수의 목적은 먼저 간 사람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지력을 향수하여 자손의 번영과 행복을 부르기 위한 운명개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묘지는 부모의 택지이며, 주택은 그 자손의 거택인 관계로 마치 근간(根幹)과 지엽(枝葉)의 관계이기에 지엽의 번성은 근간에 있다고 보아 묘지의 영향이 직접적이며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현재 국립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풍수지리학과정 책임교수로 계시는 구일서 소장님께서 직접 답산해서 명당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